하이닥

저희 할머니가 12일 전 갑자기 다리에 힘이 잘 들어가지 않는 느낌이라 하여 다음날 병원을 방문했더니 뇌경색 진단을 받았습니다.
자세한 위치는 어머니 말씀으로는 좌뇌 우뇌도 아닌 뇌 중간쯤에서 뇌경색이 발생했다고 들었고, 1주일 정도 치료하면 완치된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퇴원 후 집에 오셨는데 여전히 다리에 힘이 그렇게 들어가는게 눈으로 드러나진 않고, 배뇨 배변을 조절하지 못하십니다.

1. 이게 병원에서 자꾸 기저귀를 차고 있어서 배뇨 감각이 무뎌져서 그런 것이란 말이 있던데 맞나요? 시간이 지나면 돌아오나요?
2. 다리에 힘도 아직 정상적으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이건 입원으로 인해 다리에 힘이 떨어진 것인가요? 이것 또한 시간이 지나면 돌아오는지 궁금합니다.
3. 그리고 다리에 힘이 잘 들어가지 않는 증상과 배뇨 및 배변 문제가 아직 뇌경색이 치료되지 않아서 그런지 여쭤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