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정서불안 그리고 불면
- 성별 :
- 혈압 :
- 키/체중 : cm / kg
- 가족력(가족, 친척의 건강, 질환 등) :
- 과거병력 :
- 상담과 관련된 주요 증상, 의심 질환명 :
- 상담내용 :
날마다 다시 태어나려면 세포가 날마다 소생과 탈락을 하듯이 정신적인 세포도
아픈 기억에서 벗어나서 제 기억에서 탈락되어 또 다시 떠 올려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건강한 정신적인 세포가 생성되어 정서적인 안정속에서
잠 도 잘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께서 저 번에 올린 답 글은 절대자 라는 글이 종교와 신앙을 뜻 하는 것
같았는데요. 저에게 종교와 신앙은 저의 본성을 억누르는 그래서 정신적인 질환이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빛과 소금의 기능을 종교가 했다면 사회적인 문제도 없을
것이고 잠을 이루지 못하고 보이지 않는 정신적인 아픔으로 정신과 의사를
찾지도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예수님도 이 땅에서 눈물을 흘리시고
분노하셨고 헌신하시다 돌아가신 것을 보면 인성과 신성은 그다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께서 절대자라는 표현을 하셔서 절대자라면 종교를 뜻 하는
것 같아서 제 생각을 글로 올려봅니다.
제 생각엔 절대자라는 것은 <마음의 힘> 을 뜻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삶속에서 만나게 되는 인연 을 통해서 제가 말하는 지혜를 배워가고
깨어나고 거듭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예수와 부처는 불경과 성경속에 계시지 않고 절에만 교회에 계시지 않고 저의 삶 속 가까이 그리고 멀리에도 있다는 생각을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그러기에는 동적인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너무 머리로 터득한 내용만 올리게 되었네요.
내면의 불안함과 초조함 그리고 우울함은 끊임없이 생성되어 저의 삶을 방해만
하고 있는데요. 그 원인을 찾아서 정신과 닥터를 찾아 가야 될 것 같아요.
이제는 도움이 될 만한 곳을 찾아 나서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