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해결책이 필요한 시점이 된 것 같기도 하네요.
최후의 해결책이지만, 이것이 최선의 해결책이 될 수 도 있습니다.
컴퓨터 게임에 중독된 사람은 이미, 자신의 이성
理性 적 생각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진짜로, 판단능력을 모두 상실하고, 몸 버리고, 마음 버리고, 다른 가족들들의 가슴까지 버리기 전에 조치를 취해야 할 지도 모릅니다.
방법은, 부모님과 누님의 동의하에 하는 강제 입원의 형태입니다.
입원실이 있는 정신과 병원에 가셔서 먼저 상담을 해 놓고,
입원 예약을 잡으시고,
인명구조단에 연락하시면, 이분들이 안전하게 호송해 주실 것입니다.
마약이나, 알코올 중독도 최선의 방법이..바로 차단입니다. 차단시키지 않는 이상, 인격과 인간성의 황폐화가 진행되어, 사람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어차피, 사람 역할 못할 것 같으면, 격리를 통한 치료를 시도해 보는 것은 밑져야 본전이지요.
부모님 설득을 잘 하셔야 합니다. 위에서 제가 언급한 것들...거기에 덧붙여서, 폐인이되고 건강이고 뭐고 다 작살 난다...그렇게 될 것임을 부모님께 말씀드리세요.
차단이 가장 중요합니다.
죄송합니다. 더 부드러운 방법이 없어서... 하지만, 이 컴퓨터 중독이란 건 무섭습니다. 아이들요?
아이들 보다, 어른이 더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