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 상담내용 : 7주가 되는 날 임신중절 수술을 했습니다.
3일날 부터 무릎과 발이 시려서  병원에 가서 초음파 검사를 하고 의사선생님께 물어보니 이거하고는 상관이 없다고 하면서 2주가 되는 날 초음파를 받으러 오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2주가 되는날까지 무릎과 발과 손이 시리고 출혈도 계속되니 불안해서 의사 선생님께 물어보니 사람에 따라 체질에 따라 나올수 오래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너무 오래 나오는거 아니냐고 하니 1주일더 기다리면 다 나올거라고 재 수술하는 것보다 기다리는 것이 더 나을것 같다고 그래도 나오면 자기가 잘못한 것을 인정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3주가 되느날 까지 출혈은 계속되어 의사선생님이 초음파를 보더니 피가 별로 안빠졋다고 재수술을 하자고 하더라고여
저는 수술하는 것도 불안  하지만 피의 새깔이 검고 노랗게 나오고 하니 혹시 그안에서 피가 썩어 세균이 감염되어 몸에 이상이 생기지 않냐고 하니 그럴리는 없다고 하는 겁니다
그 병원에서 수술을 받는다는 것도 너무 불안하고 혹시 몸에 이상이 생기지 않았을까 걱정이 되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