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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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내용 :
운동하는 22살 남자아이입니다.
언제 운동하다가 머리를 부딫힌적이있어서 병원에가니 머리 오른쪽에 실금이 갔었습니다.이게 아마 [ 2006 년 5월에서 7월사이인거같습니다 ]. 그리고나서 운동을 한달간 쉬엇습니다 . 쉬고나서 다시운동하다가 머리에 쪼금이라도 충격이고스란히 전해지면 그날은 머리가 아프며 구토와 식은땀이 나고 손이 저리며 퉁퉁부은느낌이 나고 얼굴쪽에도 악간 (입술쪽) 떨리거나 퉁퉁부은느낌, 약간 저림니다. 이통증때문에 응급실도 마니 갔었구여 ....
한번아프기 시작하면 3일은 기본이구 1이주일 까지 손은 저리구 퉁퉁부은느낌이납니다
머리는 깨들듯이 아프며 구토증상까지 옵니다, 손이 저리면 제손이 아닌듯한느낌이 납니다, 어떤증상인지도 모르고 제생각으로는 휴우증인가하는생각도 마니 했습니다 ..
머리에 실금갔을때부터 였으니깐요, 마니 위험한건아니죠? 병원도 마니갔는데 원인을 못찾아서여, 그래도 원인이라도 알면 어떻게 고쳐나갈방법을 찾겠는데,, 다들 의사선생님들이 의아 하더라구여 아무증상이업슨ㄴ데 이런 증상이 있어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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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이 있은 후 나타나는 외상후두통의 경우 대부분 수개월 이내에 증상이 호전되는 양상을 보입니다.
하지만 질문하신 분의 경우 수년이 지났는데도 통증이 지속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머리에 충격이 가해지는 경우 나타나는 통증은 외상의 후유증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나, 외상의 경우 질환과는 달리 어느 한가지로 설명할 수 없는 복잡한 그리고 다양한 증상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기에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이미 여러 병원을 다니신 것으로 생각되며 특정한 원인을 찾지 못하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말씀하신 내용만으로 그 이상의 답변을 드리는 것은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증상에 관한 보존적 치료를 하는 것이 최선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