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때 학교에서 점심에 빵을 먹다가 턱이 빠진적이 있어요, 입크게 벌리다가, 그전에도 계속 턱이 빠찔듯한 증상을 보이다가 결국 빠져버린거죠,
사실 19살 학교다닐때 내내 아침에 껌을 씹고 가긴 햇는데 그것때문인지, 턱쪽이 무척 안좋았어요,
사랑니는 그때부터 나서 약 3년에 걸쳐서 위아래 4쪽이 다 났습니다.
턱이 빠지고 바로 화장실가서 입안에 있는 빵을 뱉어내고 바로 손으로 턱을 미러눠 마춘거 같긴 한데
한동안 진짜 씹지도 못하겟더라구요 너무 얼얼거려서,,
지금 제 나이 27,
그때 이후로 계속 지금까지 하품을 크게 하거나 쌈을 크게 싸먹는다던지, 핫도그를 크게 입벌려서 먹을려고할때
몇번씩 다시 빠질듯한 소리가 나고 그래요,,
지금도 뭘 씹으면 턱쪽이 알알 거리고 땡기고 아프고그래요,
입을 벌렸다 닫았다 해도 소리는 작게라도 나는편이구,
참고로 왼쪽턱쪽은 괜찬은데
오른쪽 턱쪽이 아픈쪽이에요,
항상 음식을 먹어도 왼쪽으로 씹고, 오른쪽으론 습관도 안되있는데다가 아프기까지해서 잘 못씹겟어요
일부러 씹을려고 노력해도 어느세 음식은 왼쪽에서 씹고 있어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답변 부탁 드릴께요,
고칠수 있는 부분인가요?
입을 벌릴때 아프지라도 않았으면 좋겟어요,
(참고로 염소가 풀 씹어먹을때 처럼 따라하면 더 아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