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부분의 증상은 직접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말씀주신 부위나 양상을 토대로 추측되는 질환은 광택태선, 아밀로이드 태선 (유전분성태선) 정도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광택태선은 수개월~수년후 대부분 자연소실 되는 질환이나. 아밀로이드 태선의 경우에는 쉽게 호전되지 않는 질환이므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두 질환 모두 청결과는 관계없으며, 오히려 때수건 등으로 자극하시는 경우 악화될 수 있으니 자극을 최소화해 주시는 편이 좋습니다.
2. 팔부분의 갈색점은 밀크커피색 반점(카페오레 반점)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이 경우 반복적인 레이저 치료가 필요하게 되는데요, 역시 진단을 받아보시는 편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