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제가 평소에 운동을 아예 안하다 싶이 살았습니다. 대부분 앉아 있는 시간이고. 너무 안움직이다 보니 무릎이 약간 신경쓰이긴 했어요.  움직이다 보면 괜찮아지고.  집에 헬스 싸이클 구입해서 2일간 했는데, 욕심을 부리고 강도를 높여서
이 악물고 쉬지않고 20분 계속해서 돌렸어요.  강도는 약간의 경사있는 오르막길을 계속해서 타는 느낌의 강도 였고요. 하루는 20분 2번 나눠타고 다음날 또 20분 타긴 탔는데 타고 나서 잠에 들려고 하는데 무릎이 찌릿찌릿 했습니다.
지금 그런느낌은 사라졌구요. 기어도 낮춰서 무리안가게 타고 있습니다.
걸을때 앉을때 통증은 안느끼지만 거슬리는 느낌은 있어요.

지금은 무릎이긴 한데, 정확하게는 경골? 정강이뼈에서 무릎으로 이어지는 뼈
무릎을 눌려보면 허벅지로 연결된 뼈와 종아리로 연결된 뼈로 나눠지잖아요.
종아리로 연결된 뼈 제일 윗부분이 멍든것 처럼 아픕니다. 

낮은 의자에 계속 앉아 있는게 원인이 된것 같기도 하구요.

크게 문제는 아닌거 같은데, 그래도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