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경우라도 생활에 불편을 느낄 정도로 증상이 심하시다면
당장 병원에 들려 정확한 원인을 찾아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지요.
그리고 2년 전에 카복시와 HPL을 하셨다고 했는데,
하지에 나타나는 증상은 4년 전부터 나타나셨다면
하지에 나타나는 증상은 카복시와 HPL로 인한 증상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는 말초 신경변성에 의해 감각기능이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 병원에 들려 신경회복을 위한 치료를 하시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가슴이 뛰고 손이 떨리며 식은땀을 많이 흘리면서 식욕이 증가되고,
체중이 감소한다면 갑상선 기능항진증을 의심해볼 필요도 있지만,
현기증과 구역이 동반되는 것은 내이(속귀) 이상을 생각해볼 수도 있고,
버스와 같은 좁은 공간에서 이런 증상이 자주 일어난다면
협소공포증과 같은 정신과적인 문제로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가능한 병원을 방문하셔서 진찰을 받고
상담을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