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남편이 작년10.12월 간수치와 고혈압으로 인해 약복용을 했습니다
간수치는 약 복용후 떨어져서 지금은 약을 먹지 않고 있습니다.
멀리 이사온 후 고혈압약을 개인병원에서 처방 받아 먹고있습니다.
처음 병원에서는 노바스크(5mg) 인데 11.3월말 10mg 처방받아 복용하고 있는데 선생님은 혈압이 높다고 그것도 모자라다고 하시면서 한달뒤에도 높으면 다른 방법으로 처방하자고 하십니다.
아내입장으로 큰 병원으로 한번 데리고 갔다와야 하나 걱정이 많습니다.
그리고 남편이 혈압조절에 대해 적극적이지 않아 더 걱정입니다.
일이 많고 쉬는 날도 별로 없고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입니다.
초기라 큰 병원 전문의 선생님한테 한번 진료를 받아봐야 하나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답답합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