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29살이고 이번년도 1월달에 둘째 출산했어여
34주에 조산했구여 아기낳고 한달정도 지나서 등이 무지아프기 시작했더여
몸도많이 피곤하고 몸도 막춥고 근육통때문에 정형외과 한달넘게 다니다가 안나서
대학병원 통증의학과 가서 주사치료받고있습니다.
요즘에 하도 몸도 피곤하고, 두통도 심해지고,음식물삼킬때 목이 불편해서여
혹시나 해서 동네 내과 병원가서 갑상선 초음파랑 피검사를 했어여
의사선생님이 초음파 보시더니 표면이 매끄럽지않고 거칠다고 하시면서
자가면역갑상선인것 같다고 하시면서 이거는 혹이라고해야할지 좀애매하네 하시면서
여러번 초음파 보시더니 내일 피검사 나온거 보고 이야기하자고
하시더라구여 그다음날 갔더니 다른수치는 정상인데 TSH 수치가 0.01 이라고하시면서
추측건데 원래는 항진증이였다가 수치가 내려가면서 지금 정상범위에 있다가 기능저하증으로 갈것같다고 두달후에 피검사 해보자고 하시더라구여
제가 혹시 자가항체 검사도 했냐고 물어보니 그거는 안햇다고 하셨구여
그래서 결과보고서 받아서 오는데 결과보고서에 T3은 없네여 의미가 없나여?
저희 신랑은 다시 대학병원가서 검사받으라고 하네여 큰병원가보는게좋을까여?
요즘 두통때문에 좀힘드네여 음식물삼킬때 불편한것도 있구여
날개뼈주위로 근육통도있고 정말 우울해여 근데 표면이 거칠다는건
갑상선염인가여? 치료는안해도되구여? 답변부탁드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