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하다가 공과 철봉기둥을 함께 찼는데 네번째 발가락을 다쳐서 병원에 갔더니 뼈가 골절되어 어긋나있어서 뼈를 맞추고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완전히 맞진않고 조금 어긋나 있는 상태라고 하여
다시 뼈를 맞추면 안되냐고 했더니 다시 한번 하는거에는 무의미하다고 잘 안맞춰지는게 대부분이라며 꼭 맞추려면 입원하여 째고 수술해서 맞춰야한다고 그럴것 까지는 없다며 그냥 어긋난 상태로 붙어도 생활에 지장이 없다고 반깁스하고 목발하고 하였습니다.
조금 어긋나긴 했는데 다시 병원에 가서 잘 맞춰야하는지... 아니면 그냥 놔둬도 상관없는지 궁금합니다. 다친날은 5월15일 오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