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생리 주기가 일정치 않아요.. 최고 길게는 53일..
짧게는 28일.. 좀 일정 하다가도 금새 트러져 버리곤 해요..
임신도 잘 되는 편이 아니구요..
그래서 2007년에 딸아이 출산 한번 했구요.. 2010년에 계류유산 했어요.
8주경에... 그뒤론 아이 갖을 계획은 없구요...
한 1년전부턴 배란기때쯤이면.. 갈색의 출혈이 생겨요... 배는 생리통
처럼 묵직하게 아프구요..
산부인과에 진료를 받아봐도.. 자궁은 깨끗하고 이상없다고 하구요..
의사샘께서는 자궁내막이 얇아지면서 출혈이 생기는거 같다고
하시구요... 원래 얇은 사람이 있다고.. 그럼 출혈이 잘 생긴다고..
그리고 신경쓰는일이 많거나 스트레스만 받아도..
불규칙한 출혈이.. 생겨요...
참.. 2011년도 7월에 자궁에 용종 제거도 했어요.. 출혈때문에
알게 데었구요.. 내시경으로 제거 했습니다..
그래서.. 루프를 끼면 생리가 규칙적이 되고 불규칙한 출혈도
없어지나요..? 그러니까 한마디로 생기기간이 아니면 갈색의
분비물 같은것이 없어지는지 궁금 합니다..
피임의 목적 보단.. 규칙적인 생리와 출혈을 예방하고 싶어서요...
상담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