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비문증 완화 방법
비문증을 어떻게 무시하는 건지 알려주세요
지금 진짜 미치겠거든요 ...
항상보이는 15cm가량의 회색 지렁이 + 밝은 곳에 가면 보이는 잡다한 투명색 비문들 + 해파리 같이 보이는 것 + 검은 점 + 그림자 너울 + 올챙이 알 등등 100개는 되는 듯 합니다.
무시하는게 도대체 뭡니까.....
보여도 신경 안쓰는 게 무시하는 건가요??
얘가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계속해서 쉴새 없이 휙휙 움직이는데 뇌에서 자동적으로 무시할 수 있다는 것이
저로서는 이해가 안가고 그냥 교과서 적인 말처럼 들리거든요.
무시하는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
보여도 보지 말아야 합니까? 눈알을 돌려서? 아니면 도대체 뭐 어떻게 하라는 건지..
보이는데 안보인다고 최면을 거는 거??
안과가면 '무시',' 무시' 이렇게만 얘기 하시는데 너무 속편한 소리이신 것 같구 진짜 안겪어보면 몰라요 너무 심한데 ㅠㅠ 제가 한 두개 투명한 올챙이알 같은 걸로 이러는게 아니구요 정말 많고 짙어요. 수술은 너무 무섭구요.
저 좀 살려주세요............................... 너무 힘들어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