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 하세요.

저는 약 11년전에 거리에서 몇차례 반복적으로 넘어져서 그 이후 부터 못 걷고 또 오른쪽 손도 자유롭지 못 해서 아외 이젠 외손이 익숙한 채 살아 가는 환우 입니다.. 그리고 오른쪽 다리에 이상한 감각이 꼭 쇄 뭉치 처럼 항상 붙어 있습니다. 11년전에 부산에서 MRl를 찰영 해서 보니 목신경 안에 멍이 들었고 또 신경 통로가 좁아 지고 신경 줄기에서 색상이 하얂게 변한것으로 판독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후 서울에 있는 신촌세브란스병원에 신경외과 김모 교수님께 목수술을 쇄 넣고 고정술을 두차례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수술 받은 전과 별다른 차이도 없이 11년 이란 세월이 흐르고 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다리에 신경이 아직 살아 있다는 말씀을 교수님께 듣고 있습니다.. 월래 척수손상은 한번 받은면 되 돌아 오기 힘들다는 걸로 알지만 넘 긴 세월을 이렇게 못 걷고 있으니 궁금증이 더욱더 많아 지고 또 신경이 점점 날카로워 집니다.. 현재증상도 11년전과 다름점도 없고 다리는 움직이니 저보고는 불안정 마비 라고 하시니 참 답답 합니다. 그런데 저는 11년이 지난 지금 까지 다시 척수에 대한 MRl 찰영을 해본적이 없는데 월래 몇년에 한번씩 MRl 찰영 해야 하는지 궁금 해서 이곳 하이닥 선생님께 여쭈어 봅니다. 또 척수손상 환우님들께서는 그동안 MRl는 보험적용을 받지 못해서 더욱더 힘든 현실 이었는데 저역시도 그런 문제점으로 아직 찰영을 하지 못 하고 있었습니다.. 요즘도 보험적용을 못받나요?? 넘 궁금하니 선생님께서 신속 정확한 답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