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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양쪽 무릎 반월상 연골 절제술을 받았습니다.


양쪽 무릎 반월상 연골판 절제술을 받았고
그로부터 8주 가량이 지났습니다.

수술 후에 재활 운동 열심히 하고 있으며
더불어 사내의 물리치료실 센터에서 물리 치료 까지 꾸준히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로 하는 운동은 헬스 장에서 자전거 타기랑 다리 들어 올리기 입니다.

물론 통증 여부에 따라서 강도를 조절 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오른쪽 다리가 술 후에 안 좋았었는데, 지금은 많이 호전 되었고, 최근에는 오히려 왼쪽 무릎에 통증을 많이 느낍니다.

왼쪽 외측에 (제 중심으로 11시 방향) 무릎을 굽혔다 폈다 하면 딱딱 소리가 나며, 가끔씩 무릎의 뒤쪽이 떙기기도 합니다.

이러다가 요즘따라 무릎이 잠겨 있다라고 해야하나..그런 느낌까지도 있구요,(압통은 그다지 없습니다.)

여튼, 무언가 계속 불편함이 남아 있네요,

이전에 상대적으로 오른쪽이 안 좋았기 때문에 왼쪽 다리에 체중을 조금더 부하 시켰는데 이게 문제가 되었을 련가요....

이제 8주가 지나서 아직도 지켜 봐야 하는 것은 당연하나, 그래도 통증이 계속해서 있기 때문에 안 좋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히루안(하이알론)을 맞으면 좀 원할하게 지낼 수 있을까요?

아니면 무릎을 부드럽게 쓸수 있는 나은 방법이 있을까요?

왜 이런건지....



answer Re :양쪽 무릎 반월상 연골 절제술을 받았습니다.
이주홍
이주홍 전문의 참바로병원 하이닥 스코어: 43
전문가동의 0 | 답변추천 1
안녕하세요. 하이닥 정형외과 상담의 이주홍입니다.

이제 수술한지 막 2달이 지났을 뿐입니다.

운동은 자전거 타기나 가벼운 근력 강화 운동정도는 가능하나
무리하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저도 같은 수술을 받은 사람으로서
최소 1년은 불편감이 지속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가벼운 운동부터 하시고 무리하지 마세요.

담당 선생님과 상의하셔서 운동정도를 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