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요추 염좌 후 허리 뻐근 지속
9월 11일에 무거운 물건을 들고 계단을 오르던 중 허리에 묵직하고 뻐근한 느낌이
들었으나, 그 날은 괜찮았습니다.
그 다음날부터 통증이 지속 되어, 휴식을 취하며 침 치료를 받으니 낫는듯 하였는데.
운동을 하고 술을 마신 후 증상이 악화되고, 다리가 저리기 까지 하여
MRI 까지 찍었지만 의사 소견이 그 어느 병원을 가도 정상이라고 말할 거라고 힙니다.
병원에서는 소염. 근육이완제 약을 처방하고.. 신경 주사를 맞길 권하였지만.
신경주사를 맞고 난 후 여러가지 부작용(다리 저림 등)으로 고통 받는 사람이 많다고
알고 있어서 일단 맞지 않겠다 한 것이~ 벌써 열흘이 되었습니다.
허리가 아프 던 것이 허리가 안아프고~ 엉덩이 허벅지 쪽으로 통증이 옮겨가다가~
지난 주 금요일 부터는 다시 허리와 엉덩이 중간 부분 쯔음에 뻐근한 느낌이 계속 있습니다. 의자에 앉거나~ 특히 바닥에 앉을 경우에 뻐근한 느낌이 점점 더 커집니다.
MRI 상에서는 완전히 정상리라고 하는데 저는 왜 한 달 이상 이렇게 낫질 않는 지...
침. 뜸치료 . 물리치료를 꾸준히 받는 것이 좋을지.
신경주사를 맞는 것이 좋을지..
신경주사의 효과와 부작용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