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윤 철 입니다.
1. 자연경과를 보면 활동성 간염이 되면 간경화 및 간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 1번항과 같습니다.
3. 6개월마다 정기적인 검사를 받으시면 됩니다.
최근에는 활동성이 되었을 경우 B형간염치료제가 좋아 간경화 및 간암으로의
진행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4. 간수치가 높으면 활동성으로 변했을 가능성이 많으므로 정밀검사를 받아보시고
B형 간염 치료제를 복용하시면 대부분 경과는 좋습니다.
5. 합병증으로는 간경화, 간암을 생각하시면 되고 또한 간경화의 합병증으로
혈소판 감소, 비장비대, 식도정맥류, 복막염등 다양한 합병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합병증을 예방하려면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합니다.
배우자가 될 예정이시라면 꼭 항체검사를 받으시고 항체가 생성되어져 있지 않으면
추가접종을 받으시도록 하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