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는 신경과적인 문제로 보이고 일부는 정신적인 문제로 생각됩니다. 신경과적으로는 척추의 엑스레이와 체형의 검사를 해보고 양측의 균형을 찾아주는 치료가 필요할 것 같고 그 이후에 남는 증상에 대해서는 정신과적 상담이 필요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여자분이고 체중이 적기 때문에 완전히 신경과적인 문제만 가지고도 이럴 수는 있습니다.
목과 허리의 신경압박을 확인해보고 두군데를 다 풀어본 다음 다시 꼼꼼히 진찰을 해보고 남은 증상을 또 해결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