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30대 중반
노포경인 남성입니다.
자위를 늦게 시작 해서 시작한지 1~2년 정도 됬습니다.
시작하게된 계기도 쾌감이나 그런거 때문이 아니고
몽정을 너무 자주해서 사정해서 ...
실재로 사정을 해도 쾌감이나 그런건 전혀 없구요
자위 방법이 쭉 성기 뿌리부분 잡고 위아래로 흔들다가
시간도 너무 걸리고(4~50분 흔들어야) 팔도 아프고 해서 최근(4~5개월쯤 전부터)에
엄지랑 검지 손가락으로 링만들어서
뭐라고 해야하나 성기를 그 링에 끼고
앞뒤로 왔다 갔다 하니까
한15~20분 정도만 하면 사정이 되서
그렇게 1주일에 3번 정도씩 하고 있거든요
처음에는 침흘려서 윤활유(?) 역활로 해서 하다가
한달쯤 전부터 샤워 하면서 바디워시를 조금 써서 하니까 좋더라구요
침처럼 금방 마르지도 않고...
근데 1주일쯤 전에 자위 하는데 성기가 따끔따끔 하더니
하고 나니까 포피가 엄청 부어서 부풀어 올랐더라구요
한3~44일 지나고 나니 가라앉긴 했는데
이대로 계속 같은 방법으로 해도 되나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네요
뭐 포경수술을 하면 간단히 해결 되겠지만
여건상 그게 쉽지가 않아서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