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리튬을 드시고 있으신데 혹시 혈중 농도는 언제 마지막으로 체크해보셨나요? 물론 대인관계에서의 문제로 인한 스트레스도 있겠지만 잠도 잘 못자고 두려운 생각이 많이 나는 것이 감정 조절도 잘 안될 것 같은데요. 주치의와 상의해서 드시고 있는 약을 좀 조절해보는 게 어떨까요?
내 자신이 편안해야 타인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를 견디는 힘도 커지게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조절할 수 있는 부분들은 최대한 조절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