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저는 60대중반의 남성입니다. 지난 2월에는 탈장수술을 했고 지난 2월부터 전립선약을 복용하고, 지난 9월 30일에는 전립선염을 진단받고 전립선염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중순부터 피로감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좀 쉬면 괜찮겠지 했는데 점점 더 정도가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요사이는 다리에도 힘이 없는 것 같습니다. 며칠전부터는 저녁 10시에 잠들면 다음날 새벽 3시에 깨서 잠이 안옵니다. 그리고 잠자는 사이에 2번 정도 화장실에 소변보러 갑니다. 그래서 그런지 조금만 움직여도 피로감을 느낍니다. 남이 운전하는 차를 타면 차멀미를 합니다. 식사는 잘 합니다. 변도 1,2일에 한 번 봅니다. 10월 8일에 비뇨기과에 가서 선생님께 전립선염을 앓으면 사람이 피곤하고 무기력하다고 책에 적혀있다하니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몸무게도 줄었고 얼굴도 핼쑥해졌습니다.하이닥의 훌륭하신 의사선생님의 고견을 기다립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