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배드민턴과 달리기 운동을 꾸준히 하던 중 작년 10월부터 오른쪽 무픞 바깥쪽 통증이 있어 올해 초 병원에서 초음파 검사와 MRI 검사를 했는데 장경인대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진단을 받고 물리치료와 소염제를 먹고 나서 통증이 좀 줄어들어 배드민턴 운동을 다시 했더니 다시 무릎 바깥쪽 통증이 재발했습니다.

1년가까이 통증이 반복되다 보니 다른 치료법을 알아보던 중 프롤로 주사(인대강화주사)와 DNA 주사 치료법이 있다는 말을 듣고 제가 다니던 병원의 의사 선생님에게 문의했더니 효과가 검증되지 않았고 부작용도 있어 위와 같은 약물 치료는 자신은 안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궁금한 것은 장경인대증후군에 프롤로 주사(인대강화주사)와 DNA 주사 치료법이 효과가 있는지?
또 부작용은 어떤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장경인대증후군에 다른 좋은 치료법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참고로 스트레칭은 꾸준히 하고 있는데도 통증이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