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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30세 남자로 1년전 허리 디스크 판정을 받은뒤 병원에서 수술을 권했습니다.
30세 남자로 1년전 허리 디스크 판정을 받은뒤 병원에서 수술을 권했지만 진통소염제를 먹으며 6개월 가량이 지나니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게 됐습니다.
날이 추워져서 인지 다시 통증이 와서 오늘 진통소염제를 처방받아와 먹으니 좀 나은데요.

1. 디스크는 마비나 대소변 장애가 없는 한 반드시 수술을 해야될 필요가 없다고 하는데 또 반대 의견도 있는 것 같습니다. 뭐가 맞는건지요?

2. 진통 소염제는 꾸준히 먹는게 좋나요, 통증이 심할때만 먹으면 좋은건가요? 더불어 진통소염제 장기복용시 몸에 문제가 생기진 않는지요?

답변감사드립니다.


answer Re : 30세 남자로 1년전 허리 디스크 판정을 받은뒤 병원에서 수술을 권했습니다.
최귀현
최귀현 전문의 참바른병원 하이닥 스코어: 57
전문가동의 0 | 답변추천 1
안녕하세요, 하이닥 신경외과 상담의 최귀현 입니다.

신경마비 및 장애가 오기전에도 수술적 치료가 증상에 대한 회복가능성이 높다면 수술 받으시는 것을 권장하겠지만 수술 후 재발되는 경우가 많이 있어 조기치료의 중요성을 고려해 볼 때 비수술치료로 회복의 방향을 먼저 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봅니다.

NSAIDs의 경우 장기복용 시 위벽에 대한 보호 성분을 차단하여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 등을 일으킬 수 있어 전문의료진의 처방에 따라 복용하시면 됩니다.
불편사항이 반복되신다면 활동량이나 생활습관 등에 의해 증상악화되기 전 원인치료를 고려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