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정형외과 상담의 김문기 입니다.
마흔 중반이면 어깨 관절의 오십견(유착성피막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뇨의 첫증상이 양측 어깨의 관절운동범위 제한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통증이 심하면 약물치료 필요합니다. 아무런 이유없이 중년이면 저절로 어깨관절에 염증으로 관절이 일시적으로 굳어서 움직이기 불편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혈당 체크하시고, 가까운데서 약물/물리치료 시작하세요. 대개는 3-4주 정도면 좋아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