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와이프와 연애시절에 제가 성병에 걸린적이 있습니다. 그때 당시 와이프를 제외하고 관계를 맺은적은 한참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병이 걸려 와이프도 산부인과에서 검사를 했는데 이상이 없다고 나와서 제가 엄청 의심을 받았습니다. 전 억울하고 결백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의심을 받았고 어쨋든 저도 치료를 받고 완치를 했습니다.그리고 결혼을 했고 와이프가 임신한 이후로 성관계도 거의 하지 않았고 맹새코 다른 사람과는 관계를 맺지 않았습니다.그런데 최근 고름이 나오고 성기가 간지러운 증상이 있어서 병원에 갔는데 또 성병이랍니다. 최근 성관계를 안한지가 3달이 넘었고 와이프가 임신중이어서 횟수도 셀 수 있을정도로 가끔했는데 갑자기 날벼락을 맞았습니다. 출산예정일이 2주도 안남은 상황에서 이게 무슨경우인지 답답하고 와이프도 더 심하게 의심하고있어서 정말 죽고싶습니다. 병원에서는 우선 약먹고 2주뒤에 전립선검사도 하자는데 그동안 출산예정이어서 잘 보살펴주고 산모의 안정이 필수인 상황인데 저도 어이가없고 억울하고 답답해서 죽을것 같습니다.
완치된 이후로 성병검사에서 이상없다고 나온 와이프하고만 관계를 맺었는데 또 병에 걸릴 수가 있는지,성관계 이외에도 성병에 걸릴 경우가 있는지,많은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되는지 알려주세요ㅠ 급합니다.전 정말 거짓말탐지기라도 구입해서 보여주고 싶을정도로 결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