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모하규 입니다.

아드님 피부에 대해 문의주셨네요.

사진상으로만 판별하기는 어렵지만 가렵거나 하지 않고 오돌토돌하기만 하다면 소아 비립종이 맞다고 판단됩니다. 성인의 경우는 압출로 제거하면 되지만 소아의 비립종은 1~2주후 스스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 가렵거나 점점 퍼지는 증상이 생기는 경우는 가까운 피부관련 한의원이나 병원에 방문하셔서 상담 후에 치료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따님의 경우에도 옆구리와 엉덩이 허벅지에 뾰루지가 자주 올라오고, 농이 찬다고 하셨는데요.
아이가 아파하거나 가려워하는 것이 아니라면 단순한 몸의 종기라고 보여집니다.

아이들의 경우는 아직 면역력이 완성되지 않아 외부자극이나 보습제, 식습관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증상이 생길 수 있으며, 정확한 원인은 마찬가지로 가까운 한의원이나 병원에서 상담하시면 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