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정형외과 상담의 이담선 입니다.
정리하자면, 작년 10월 23일 오토바이를 타다 비접촉 뺑소니 사고 3주간 보존적 치료 후 정밀검사;무릎 mri; 물이 차있고 전방후방 십자인대가 얇아졌으며 무릎 내측인대?가 부분파열, 수상 2달넘어서 좌측 팔꿈치 mri 촬영; 팔꿈치에 힘줄이 파열되어있고 인대가 부분파열, 최근 팔꿈치 깁스; 2주, 무릎은 보조기 착용 중
먼저 무릎에 대해서는 시간이 많이 경과된 상태로, 불안정성의 정도 확인및 동통정도 확인하여 재활치료 시작하는것이 좋겠습니다.
보조기는 불안정성이 크지 않다면 그만해도 될듯 합니다. 담당의사선생님과 상의하여 무릎은 근력운동 시작하는것이 좋겠습니다.
팔꿈치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불안정성이 남아있지 않으면, 물리치료 지속하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prolo치료나, PDRN치료도 도움이 되겟습니다. 하지만 DNA주사치료는 자동차 보험이나 의료보험에 적용을 받지 못합니다.
시간적으로 보았을때, 인대의 부분파열은 많이 호전되었으리라 보이지만, 정확한 것은 초음파 검사로 인대치유정도를 확인해서 그에 따라 근력운동이나, 주사치료를 결정하고, 재활을 조절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