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저는 22살 간호조무사입니다.
제가 정확히 1~2년전 겨울에 살을 빼겠다고 운동으로 (아스팔트 바닥에서)줄넘기를 했었는데 과도한 사용으로 무릎에 탈이나서 수원에 있는 어떤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결과 상시불명의 관절염으로 진단을 받았었습니다. 그 당시 실습중이였고요. 쉴수가 없어서 무릎 보호대를 착용하고 다니고 테이핑요법도 사용하고 조심히 다녀서인지 그나마 생활하는데 별 지장도 없고 괜찮아서 그냥 두었습니다. 근데 다시 병원근무 하고 하루종일 수시로 돌아다니고 그러다보니 다시 도로 아파요... 관절부위가 아프더라고요 그 눌러보면 말랑말랑한 곳 그쪽이... 아침에 일어날땐 괜찮은데 쭈그려앉거나 구두를 신고 오래 다니거나 아니면 그날 근무가 바빠서 무리를 한날에는 쉴때 아프더라고요... 무릎 관절 부딫치는 것 같은 (?) 딱! 이런 소리도 나고... 무릎에 물찬거 아닌가 싶기 하긴한데... 그런것 같지는 않고요. 다시 진료를 받아는 보고 싶은데 어디가 손상은 간 기분이라 CT를 찍어야 정확히 나오는지 MRI를 찍어야 정확할지 모르겠어서 물어봅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