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변기원 입니다.
일반적으로 스트레스라고 하면 정신적인 스트레스만을 생각을 하게 됩니다.
즉 일이나 갈등 고민등을 생각하게 되지만 더 큰 스트레스는 화학적인 스트레스 입니다.
화학적인 스트레스는 유전적으로 장이 좋지 않게 태어난 사람만이 받는 스트레스인데,
부모님 중에 한 분이 장지 좋지 않고 그분의 장을 유전 받은 분은 좋지 않은
장을 유전받은 상태로 태어나게 됩니다.
이런 분이 단음식을 먹게 되면 장벽에 있는 융모에 염증이 생기면서
유제품이나 밀가루 음식이 독소로 작용하여 염증을 유발하게 되어 결국
더러운 피가 온몸에 돌게 되어 염증과 피로감이 심하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증상이 더욱 심해지게 될 수 있기에
음식을 가려 먹게 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가릴 음식은 매실을 포함해서 단음식 단과일을 모두 금해야 합니다.
또한 유제품 튀긴음식 밀가루 음식을 모두 금하고 대신 고기 생선 채소 쌀밥
고구마 감자 토마토 키위 올리브유 등은 좋습니다.
장이 좋아지게 되면 장에 면약세포의 80%가 있기 때문에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나오게 되는데
잘 알다시피 세로토닌은 행복 호르몬이고 세로토닌이 뇌에서 5% 장에서 95%가 만들어 지기 때문에
장이 좋아지게 되면 세로토닌이 만들어지면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힘이 생기게 됩니다.
식이요법을 잘 하여 건강을 회복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