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강대원 입니다.
갑상선 낭종은 태아떄 갑상선이 발달하면서 남은 형태의 물주머니로 대부분 평생 모른채로 살아가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허나 약 1%정도에서 갑상선암으로 발전 할 수 있기 때문에 수술적 절제를 통한 치료가 필요 할수 있습니다.
갑상선 결절은 갑상선의 발달이후 갑상선 자체 세포에서의 엇자람으로 생긴 덩어리를 지칭 하게 됩니다. 이 또한도 암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주기적 관찰을 통한 변화의 정도를 체크하길 권하게 됩니다.
둘다 갑상선 질환이지만 그 시작과 이유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결과적인 치료의 중요성은 중요합니다.
혹시 검진상의 이유를 증상이 발견되었다면 가까운 병원에서 진료 받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