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비뇨기과 상담의 이윤길 입니다.

남성의 경우 발기력이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에 정점에 다달았다가 이후 일련의 노화 과정으로 서서히 발기력은 쇠퇴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중간에 피로, 음주, 정서적 스트레스 등등의 외부 환경적 요인이 작용하게 되면 바로 발기부전을 겪을 가능성이 많아지며 특히 스스로가 발기가 안된다고 인지를 하는 순간부터 다음 성관계에서도 발기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 등으로 실패를 반복할 가능성이 많아집니다.

성관계 처음부터 발기가 안되는 것도 발기부전이지만 성관계 중간에 안되는 것, 역시 발기부전입니다.

적절히 비아그라와 같은 발기유발제를 복용하지 않으면 심리적으로 성관계에 대한 두려움이나 불안감이 고착화될 수 있으니 비뇨기과 병원에 가셔서 적극적으로 치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사정을 하고 난 뒤 성기가 아픈 것은 전립선염 등을 포함한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기에 더불어 관련 검사도 받아 보시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