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23세 여자 167cm입니다. 양쪽 골반을 누르면 통증이 있고 비가 오면 무릎이 아프고 항상 종아리와 오금이 뭉쳐있고 답답하고 뻐근합니다. 종아리는 정말 항상 불편합니다. 매일매일 스포츠마사지를 받고싶은 심정입니다. 발바닥의 중앙? 움푹파여있는 곳이 아프고 발을 오므리면 그부위가 쥐가납니다. 발목뼈도 뻐근해서 발목을 계속 돌립니다. 목과 어깨도 만성적인 통증이 있고 손목이 쑤실 때도 있습니다. 생리라도 하는 날이면 진짜 온몸에서 비명이 나고 뼈가 다 뒤틀리는것 같습니다. 병원에 가도 제 나이때문에 제가 이정도로 아프다는걸 잘 못알아주시는것같습니다. 신체나이가 할머니가 나올것같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증상성 피부묘기증도 있어서 하루에 한 번 항히스타민제를 먹지않으면 가려워서 일상생활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