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크기가 크지는 않지만 동맥류가 발견된 이상 정확한 모양이나 위치 형태 등을 파악해야 합니다.
추적 검사가 필요하며 동맥류 크기 증가 등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다시 말해서 주기적인 외래 추적 경과관찰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다른 위험인자(고혈압이나 당뇨, 고지혈증 등)이 없고 스트레스에 민감하지 않다면 환절기 등 주의하고 주치의 외래 방문 시기에 맞추어서 진료 보시기 바랍니다.
너무 불안감에 신경을 쓰면 다른 두통이나 이상 증상으로 일상 생활이 불편할 수도 있겠습니다. 되게 심각한 것은 아니나 터지면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주기적인 추적이 반드시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