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적근막염이라고 병원에서 진단 받고 한 두달정도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근막염 이전 한 10년 전부터 발바닥에서 열이 나곤 했습니다. 술을 마신 날은 좀더 열이 많이나서 세수대야에 물 받아서 발을 담구고 했습니다,,,, 이런 현상은 아주 가끔 이였는데 한 6개월 전부터는 항상 발바닥에 열이 납니다 현재 신경외과에서 약을 복용중이나 별 차이가 없습니다.
족저근막염은 치료하기 어렵고 완치도 어려운 그런 생활속 질환입니다. 질환명에도 있듯 "염증"에 기인한 증상들이라 과음하거나 많이 사용하면 염증이 악화되어 열감이나 저림, 통증을 동반합니다. 염증의 급성기에는 소염제를 복용하면서 음주를 삼가고 과도한 운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이 잘 조절되지 않는다면 주사치료의 도움을 받을수도 있습니다.통증이 어느정도 조절이 되면 가벼운 걷기운동이나 자전거 정도를 추천드리며, 발바닥 스트레칭과 마사지가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