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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올해 55세 되시는데, 온도에 너무 예민하세요. ...
2017.07.28
엄마가 올해 55세 되시는데, 온도에 너무 예민하세요. 방금 에어컨을 켰다가 금방 춥다고하고
장난하는건가 싶어도 정말 덥다고할 때는 땀이 엄청나고, 춥다고하면 이불 둘둘말아서 계셔요.
눈물도 많아진것 같고, 왜그런건가요? 정신과를 가야되나요? 그래도 아닌 것같아 우선 이곳에 질문남겨둡니다. 답변해주시면 정말감사할 것 같아요.
장난하는건가 싶어도 정말 덥다고할 때는 땀이 엄청나고, 춥다고하면 이불 둘둘말아서 계셔요.
눈물도 많아진것 같고, 왜그런건가요? 정신과를 가야되나요? 그래도 아닌 것같아 우선 이곳에 질문남겨둡니다. 답변해주시면 정말감사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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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엄마가 올해 55세 되시는데, 온도에 너무 예민하세요. ...
한봉재 한의사
경희토정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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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한봉재 입니다.
어머니께서 온도변화에 민감하고, 감정 기복도 있으시군요. 증상으로 봐서는 갱년기 증상에 해당하시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갱년기 증상은 보통 45세~55세의 여성들이 겪을 수 있으며, 개인차가 있습니다.
가까운 산부인과나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니께서 온도변화에 민감하고, 감정 기복도 있으시군요. 증상으로 봐서는 갱년기 증상에 해당하시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갱년기 증상은 보통 45세~55세의 여성들이 겪을 수 있으며, 개인차가 있습니다.
가까운 산부인과나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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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엄마가 올해 55세 되시는데, 온도에 너무 예민하세요. ...
김지은 영양사
가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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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김지은 입니다.
어머니께서 전형적인 갱년기 증상을 보이고 계시고, 지극히 정상이십니다.
정신과 말고 산부인과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어머니께서 전형적인 갱년기 증상을 보이고 계시고, 지극히 정상이십니다.
정신과 말고 산부인과를 찾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