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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다이어트 할떄 굶지 말라고 하는데 이유가 대체 뭘까요? ...
다이어트 할떄 굶지 말라고 하는데 이유가 대체 뭘까요? 굶으면 살도 더 잘빠지고 그러던데 ….. 정확한 이유가 알고싶어요 의지가 깨질까봐 그러는걸까요?


answer Re : 다이어트 할떄 굶지 말라고 하는데 이유가 대체 뭘까요? ...
전박근
전박근 운동전문가 주식회사 스포츠패나틱 하이닥 스코어: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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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전박근 입니다.

건강한 다이어트는 생활습관, 식이, 운동의 조화로운 관리로 몸이 안정적인 상태로 천천히 감량하는 것입니다.

단기적인 단식은 당장 체중감량이 있지만 이는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라 기아상태 입니다.

영양소가 섭취되지 않으면 몸 안에 있는 지방, 근육 등 모든 성분을 분해해서 에너지를 공급하려고 하기 때문에

지방만 빠지는 것이 아니고 다른 몸에 이로운 것들고 분해되고 소모됩니다.

따라서 당장은 감량이 되지만 다시 섭취를 할 경우

우리 몸은 지방을 더 많이 축적하게 되고 근육량도 감소되어 이전보다 훨씬 안좋은 상태로

체중이 돌아오게 됩니다.



생활습관, 식이, 운동 관리를 통해서 전체적인 지방을 서서히 빼 나가시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체중조절을 위해서는 생활습관 전반에 걸친 관리가 필요합니다.

영양섭취는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양을 일정한 식간 텀을 가지고 고른 영양소를 섭취하셔야 좋습니다.

수분 섭취 권장량은 체중 1kg 당 30ml입니다.

수면은 7~8시간이 확보되어야 하며 취침 시간은 오후 10시가 자장 좋은데 12시를 넘어 새벽으로 갈수록

좋지 않습니다.

스트레스 또한 섭취와 체지방 증가의 원인이 되므로 스트레스를 조절할 수 있는 취미생활이나 활동 등을

찾으시면 좋습니다.

운동은 의심되거나 진단 받은 질병이 없다면 우리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서서히 늘려 최종적으로는

조금 강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형태는 오래 지속할 수 있는 흥미와 취향에 맞는 운동 어떤 것이라도 좋습니다.

단 부상을 유발하는 격렬한 운동은 안전에 유의하시면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강도는 최대능력의 60~85% 정도로 30~60분 지속할 수 있는 정도가 적당하며

빈도는 주 당 4~7회가 권장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다이어트 할떄 굶지 말라고 하는데 이유가 대체 뭘까요? ...
이아름
이아름 영양사 가은병원 하이닥 스코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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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이아름 입니다.

굶어서 체중 감량을 하는 경우에는 체내에서 에너지를 지방으로 저장하게 됩니다.
무조건 굶게 되면 무력감, 우울증, 체단백 분해현상, ketosis를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로는 체중 감량이 되지만 다시 식사를 하실 경우 체중이 급격히 증가하는 요요현상이 생기고
그 외 영양불량 및 체내 대사 저하등 문제점이 발생 하게 됩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조금씩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다이어트 할떄 굶지 말라고 하는데 이유가 대체 뭘까요? ...
정운경
정운경 운동전문가 운동전문가 하이닥 스코어: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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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정운경 입니다.

사람은 일정시간이 되면 위에서 공복감을 느끼고 음시을 찾게됩니다.

다이어트를 할때는 식습관을 제어해야하는데 이때 아예안드시거나 특정끼니를 거를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몸에서는 비상사태가 발생하고 남은 에너지를 지방으로 전환하여 저장하려고 합니다.

그러면 대사량도 떨어지고 더 허기지면서 나중에 참을 수 없는 요요현상이 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장기간 플랜을 길게잡고, 끼니를 거르지 않으면서 먹는 양자체를 조금씩 조절하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운겯 드림.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다이어트 할떄 굶지 말라고 하는데 이유가 대체 뭘까요? ...
이윤빈
이윤빈 운동전문가 국민대학교 하이닥 스코어: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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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이윤빈 입니다.

질문자님의 경우 평상 시 활동량에서 추가적인 활동을 통해 kcal를 소비하는 것은 옳바른 방법이나 지금 현재 식단에 큰 문제점이 있습니다. 인체는 생명을 유지 하기 위해 최소로 필요한 에너지량이 있습니다. 남성의 경우 기초대사량은 1600 ~ 2000 kcal 이지만, 근육량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질문자님의 신체적 특성을 미루어 보았을 때 대략 1900 ~ 2000 kcal 정도로 예상 됩니다.

현재 질문자님의 신체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에너지공급 자체가 이루어지 지지 않고 있으며, 기초대사량보다 섭취량이 낮다면 인체는 임시방편으로 체내에 저장해둔 에너지원을 사용하지만 저장량을 복구하기 위해 섭취량을 늘리게 되고(배고픔), 의식적으로 섭취량을 억제한다면, 무의식적인 행동을 유발하여 섭취량을 늘립니다.

자기합리화를 통해 "많이 먹은 것이 아니다" 라고 인식 시키거나, 밥량을 줄이는 대신 반찬량 늘리고, 간식을 섭취하며, 주말에 과식 및 폭시을 유도할 수도 있습니다. 1차 적으로 섭취 요구량(배고픔)을 증가시키려고 하였으나, 질문자님의 의지로 인해 억제 되었다면, 2차 적으로 인체는 섭취되는 모든 영양물을 체내로 저장하려고 할 것이며, 이로인해 배변활동에 지장을 주어 변비라는 질환을 유발 하게 됩니다.

또한, 신경과민증, 무기력증, 빈혈, 피로 등을 유발하고, 활동력 저하를 통해 신체활동이 느리게 되며, 운동수행 시 활동적인 동작을 수행 할 수 없음으로 운동 수행 효과가 반감하게 됩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수행 할 수 없음으로 폭식과 과식을 유발하고, 요요현상을 일으키는 방법입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