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상담 목록

Question 안녕 하세요?전 53세 남자이고요 좀 개으른 편입니다 ...
안녕 하세요?
전 53세 남자이고요 좀 개으른 편입니다
운동은 걷기를 좋아하는데 안 할때는 안 하다가 한번하면 쎄게 하는 편 입니다
그리고 육식과 생선등은 전혀 안 먹는 편이라 거의 체식이사 멸치나 마른 반찬으로 먹는 편입니다
제가 궁굼한것은 체소반찬에어도 차가운 성질과 뜨거운 성질의 반찬등이 있다 하는데 전 몸이 차서 뜨거운 성질의 음식을 섭취하고 싶읍니다
어떠한 음식들이 뜨거운 성질의 음식들인지 알고 싶읍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Re : 안녕 하세요?전 53세 남자이고요 좀 개으른 편입니다 ...
오미례
오미례 영양사 14일동안 하이닥 스코어: 13
전문가동의 1 | 답변추천 0
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오미례 입니다.
식품에는 차가운 성질과 따뜻한 성질의 음식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음식을 조리하면서 차가운 식품의 성질을 약하게 만드는 방법도 존재한답니다.
즉, 조리법을 변경한다면 차가운 성질의 식품을 따뜻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이지요.
대표적인 차가운 성질의 식품은 오이, 연근, 무, 보리, 메밀, 녹두, 녹차, 박하, 감, 김, 미역, 시금치, 두부, 미나리, 팥, 육류 등이 존재합니다.
따뜻한 성질의 식품으로는 고추, 생강, 마늘, 파, 부추, 쑥, 밤, 대추, 가금류, 인삼, 계피, 찹쌀, 당귀 등이 있답니다.
조리를 할 때에 오이와 고추, 생강을 함께 넣고 무치게 된다면 오이의 차가운 성질을 중화시킬 수 있으며, 팥과 찹쌀을 함께 섭취한다면 차가운 성질의 식품을 중화시킬 수 있는 것이지요. 무를 섭취할 때에도 무를 말려서 섭취를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답니다.
하지만, 건강을 지키기에 가장 중요한 방법으로는 주 3회의 꾸준한 운동과 함께 건강한 식습관을 지키는 것이지요. 수분 섭취와 함께 3끼 식사에서 단백질 섭취와 채소의 섭취를 함께 하면서 잡곡밥을 섭취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