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허인혜 입니다.
현재 체중은 적당하나, 근육량과 체지방의 비율에 따라 같은 몸무게라도 차이가 납니다.
학업에 지장이 있을 수 있으니, 너무 과한 식단조절은 피하시되
야식이나 간식을 먹지 않음으로서 조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혈액순환기능도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적혈구(헤모글로빈, 혈액)는 철분과 결합하여 산소를 지니고 인체 곳곳에 영양분과 산소를 전달합니다.
- 적혈구는 운반체, 철분은 산소를 담는 그릇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
그런데 이 철분이 부족한 경우, 머리까지 산소전달이 잘 안되고 자꾸 머리가 무겁고 졸린 증상이 있습니다.
철분 결핍 시, 다크써클, 눈 점막 창백, 산만한 성격, 집중력 감소, 수업시간에 자꾸 졸린 증상 등이 있습니다.
현재 체중의 비율이 체지방 위주인지, 근육 위주인지 알 수 없으나
체지방 위주라면 식이조절을 하시는 것이 좋고, 근육위주라면 몸매를 바로잡는 요가나 필라테스를 추천합니다.
또, 부기가 있는 경우에도 어느순간 체지방으로 전환되어 비만해질 수 있으니
너무 야심한 시간에 먹는건 가급적 삼가시길바랍니다.
장기간의 식이조절 및 다이어트시에는 균형있는 종합비타민 섭취를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근육의 재료가되는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는지,
빈혈예방을 위해 철분이 함유되어 있는지(철분은 근육생성에도 필요합니다.)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는지 확인을 하시고,
권장섭취량이 아닌, 최적섭취량에 기준을 놓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 권장섭취량 : 질병 예방을 위해 필요한 최소섭취량
- 최적섭취량 : 양질의 삶을 살기 위한 가장 이상적인 필요량
추천하는 영양제는 더*은 멀티*타민미네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