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사정과 삽입이 없어서 관계라 하긴 뭐하지만 유사관계 12일후에 여차친구가 산부인과에 다녀왔습니다
그뒤 여자친구는 결과가 나온뒤에도 의심을 가지고있기에 의사에게 전화를 해봤습니다

의사에게 자초지종을 물어보니 하루전에 소변검사를 실시했고 비임신으로 판정을 했으나 환자가 너무 불안해 하여 초음파로 자궁상태를 체크하였고 이 또한 비임신으로 판정 했으나 난소에 혹이보여 종양 포식자검사를 했다.
다음날인 오늘 종양 포식자 검사 결과를 통보하였으나 환자는 임신 혈액검사결과 통보로 오해한것같다.
소변검사와 초음파로 비임신 판정을 했기에 필요가 없지만 환자가 임신여부의 신뢰성을 의심하므로 오늘 오전에 테스트 기관에 긴급요청하여 전날 테스트이후 보관해둔 혈액으로 다시 검사를 했고 5시간뒤 결과가나와서 비임신 판정을 다시 통보했다라고 하네요

여자친구는 12일만에 소변테스트로 비임신 판정하는거부터 신뢰가 안가고 임신 혈액검사도 본인이 보채서 하지않은걸 했다고 허위로 통보 한거아니냐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의사 말을 들어보니 초음파를 찍어봐서 아기집 유무보다는 자궁내벽 두께로 임신판정이 가능하다고 말하시는데 남자친구인 저도 이런쪽은 무지해서요.... 앞서말한 과정을 보아 의심되는 것이 하나라도 있나요? 신뢰할만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