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마취통증의학과 상담의 배규룡 입니다
발의 모양이 발 끝으로 섰을 때 처럼 되면 종아리 근육이 짧아진 상태이고, 우리가 보통 그냥 서 있는 자세는 뒷꿈치와 앞꿈치가 땅에 닿아 중립적인 위치 입니다. 모든 근육은 그 근육이 짧아진 상태에서 힘을 주게 되면 그 근육에 근경련이 오게 됩니다. 종아리 근육에 다른 이유로 통증이 생겨 있는 경우는 더 자주 그런 현상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기지게를 할 때 발의 모양이 발끝으로 섰을 때 처험 하면 종아리 근육이 짧아진 상태가 되고 이때 종아리에 힘을 주게 되면 근 경련이 일어나서 뭉치고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축구 선수들이 경기중 쥐가 나는 것과 같은 것이 그것입니다.
이때 종아리 근육이 늘어나도록 발 끝은 무릎 쪽으로 강제로 당겨 주면 근경련(쥐)가 풀립니다. 기지개를 할 때 종아리의 근육이 늘어나게 한 상태에서 하시고 장기적으로 이를 방지 하려면 발을 11자로 벽을 짚고 서서 한 쪽 발은 뒤쪽으로 한 쪽 발은 앞쪽으로 하여 앞쪽 발의 무릎을 구부리고 뒷쪽 발은 굽히지 않으면 뒷쪽 발의 장딴지 근육이 당겨지며 늘어나게 됩니다.
이렇게 매일 양쪽 다리를 교대로 해 서 장단지 근육을 늘려 주는 스트레칭을 하고 발의 모양을 장단지 근육이 늘어나게 한 상태에서 기지개를 하게 되면 예방이 됩니다.
장단지 근육에 타박상이나 디스크 또는 장거리 달리기 등등을 해서 통증을 윱말하는 통증 유발점이 생겨 있는 경우에는 이 통증 유발점을 스트레칭으로 치료하고 그래도 치료가 안되면 통증클리닉 등 의료기관을 방문 통증유발점 주사 치료로 치료해 주면 근경련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