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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성기 문의
성기에 찐득거리는 땀이차고 끕끕합니다.그리고 성기가 팬티에 닿으면 간질거립니다.이것들이 전립선염의 증상인가요?


이거때문에 여름에는 심해서 잠도 못잡니다.


제친구가 제가 이런다고 말하니까 응 전립선염 ㅅㄱ 이러는데 진짠지 궁금하네요.전립선염이 아니여도 무슨병인지 궁금합니다.


?집앞에 피부과가 있어서 일단 피부과를 가봤는데 피부과에서는 별 이상없다하네요;;;


이거 빼고는 항문질환 밖에 없습니다.


아또 추가로 부랄을 치는게 전립선에도 영향을 미쳐 전립선염을 일으키나요?


answer Re : 성기 문의
박수환
박수환 전문의 나인비뇨기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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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비뇨의학과 상담의 박수환 입니다.

생식기 주변 피부가 땀이 차고 끈적거리는 증상은 전립선염 증상의 일부일 수도 있지만, 전립선염의 증상이 없으면서 이런 증상만 있다면 피부질환의 가능성을 우선 생각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피부소양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조사해서 검사와 치료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고환에 자극을 주는 것은 전립선에 영향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