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안녕하세요. 19살이지만 빠른년생으로 20살의 인생으로 ...
안녕하세요. 19살이지만 빠른년생으로 20살의 인생으로 살고 있는 여자입니다 키는 170 몸무게는 살이 많이 쪄서75키로에 해당하고 있습니다. 12월 달은 악순환의 반복이였습니다. 그 때문인지 아직도 트라우마가 문득문득 생각나고 언제 다른 모든 이에게 연락과 욕설이 오지않을까 많이 불안하고 잠도 안옵니다. 심지어 올해가 시작할때 안좋은 일이 생겨서 친구도 많이 잃었고 현재 생일이 다가오지만 축하해줄 사람이 없을까봐 무서워 죽겠습니다 사람들이 저를 왕따라고 생각할까 두렵습니다. 강해지고 싶습니다 정말 강해지고 싶습니다 강한 척에도 한계가 있다는 걸 최근들어 뼈저리게 느낍니다 저를 살려주세요 그리고 제가 강하고 잘나가는 줄 아는 제 남자친구.. 살이쪄도 절 사랑해주는 남자친구가 내년 대학교 새내기가 들어왔을 때 눈길을 줄까 두렵고 그의 친구들이 저를 거대한 덩치로 볼까 두려운 와중에 저는 의지부족으로 운동도 식이조절도 안하고 우울함만 가득 안고있는 머저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