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선생님!!
56세 여
직장암으로 방사선 치료를 27회 받았습니다
2013년도 받고 2016년 여름부터 하지부종이 생겼고
지금 생태는 오른쪽이 많이 부었습니다.
17년도 여름 감염이 와서 입원한적도 한 번 있었습니다.
인터넷상으로 보면 수술해도 효과가 좋지않다고 하는데
성형외과에선 수술을 권하는지요?
비용 부담도 많이 되고요. 2월 13일 담당선생님 상담이 있는데 어찌해야할지 망설여집니다.
아직은 아프거나 생활에 지장이 있는 것은 아니고 때로는 서있는 게 힘들지만 ....
낮에는 압박스타킹 밤에는 붕대를 감고 있습니다.
생활에 질 문제가 되는 거 같아요.
스커트도 입고싶은 희망사항 등 ....
어찌해야 될까요?
선택은 제가 해야하겠지만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