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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년 전쯤 왼쪽 팔꿈치 골절로 수술을 받았었고 지금 ...
2018.02.15
약 4년 전쯤 왼쪽 팔꿈치 골절로 수술을 받았었고 지금도 철심이 박혀 있습니다
병원에 철심 빼는걸로 한 번 갔었는데요
빼지 않는게 좋다는 답변을 받았었습니다
정말 철심을 안 빼는게 좋은가요?
평생 그렇게 사는게 좋은 방향일까요?
그리고 이런 상황에 플랭크 운동 하는것은 괜챦을까요?
병원에 철심 빼는걸로 한 번 갔었는데요
빼지 않는게 좋다는 답변을 받았었습니다
정말 철심을 안 빼는게 좋은가요?
평생 그렇게 사는게 좋은 방향일까요?
그리고 이런 상황에 플랭크 운동 하는것은 괜챦을까요?
answer
Re : 약 4년 전쯤 왼쪽 팔꿈치 골절로 수술을 받았었고 지금 ...
김현석 전문의
연세다온재활의학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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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재활의학과 상담의 김현석 입니다.
골유합이 진행되면 철심을 빼게 되는데 보통 1년 정도 후에 빼게 됩니다. 보통 염증을 줄이기위해 겨울에 뺍니다. 하지만 그 기간을 지나게 되면 주변조직과의 유착이 심해지기 때문에 뺐을 경우 얻는 득보다 실이 더 많아서 무리하게 제거하지는 않습니다.
바깥으로 튀어나오지 않는한 운동시 방해가 될 것 같지 않으며, 궁금하시다면 정밀검사를 진행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골유합이 진행되면 철심을 빼게 되는데 보통 1년 정도 후에 빼게 됩니다. 보통 염증을 줄이기위해 겨울에 뺍니다. 하지만 그 기간을 지나게 되면 주변조직과의 유착이 심해지기 때문에 뺐을 경우 얻는 득보다 실이 더 많아서 무리하게 제거하지는 않습니다.
바깥으로 튀어나오지 않는한 운동시 방해가 될 것 같지 않으며, 궁금하시다면 정밀검사를 진행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