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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나이 57세이구요.여성입니다.최초의 허리 아픈 증상 ...
나이 57세이구요.
여성입니다.
최초의 허리 아픈 증상은30대에 허리 삐긋으로 아폈구요.
그래서 늘체중증가하지 않도록 했으며
걷기 운동으로 15키로감량했으면,
걷기는 40대초반부터 했구요.
허리협착증은 2015 년도미세하게 삐긋했는데 그때상병명은 허리 퇴형성디스크와협착증이라고하며 , 통증으로 견딜수 없어서 신경차단 주사 요법 하면서 완전한통증사나지지 않자 병원에서는 수술권유했지만 저는 하지않고꾸준히 매일견인치료받으며통증조금씩 완화되자걷기하며점점구부정한 허리가 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침대에서 자고 일어날때허리구부정합니다.
그러나 시간지나면 펴지고 걸어다니며일상샘활 다 하는데 그전까지는 앉자있어도 통증있는데 외그런지 알구싶습니다.


answer Re : 나이 57세이구요.여성입니다.최초의 허리 아픈 증상 ...
박재홍
박재홍 전문의 기찬마취통증의학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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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마취통증의학과 상담의 박재홍 입니다.

정상인의 목과 허리는 만곡이 형성되어 충격완하의 역활을 합니다. 어떤 원인에 의해서든지 이런 굴곡이 사라지게 되는 구조의 변화가 일어난듯 합니다. 평상시 자세 습관, 허리 질환, 근무 환경 등등의 원인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견인과 교정이 함께 이루어저야 할듯 합니다. 운동과 스트레칭도 병행 하시는게 중요합니다. 전문가와 상담 필요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나이 57세이구요.여성입니다.최초의 허리 아픈 증상 ...
김정현
김정현 운동전문가 쓰리먼스더바디 하이닥 스코어: 57
전문가동의 0 | 답변추천 0
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김정현 입니다.

허리를 지지해주고 움직임을 만들어 주는 것은 근육입니다.
근육이 고장나면 움직임이 제한되고 체중흡수를 못해주게되어 척추가 틀어지거나 통증을 유발하며, 결국 디스크나 협착증 같은 척추질환을 일으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망가진 근육을 다시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재활운동을 해야 근본적인 원인이 치료되는 거죠.
근데 대부분 사람들이 약이나 먹고 물리치료나 받으면서, 시술 수술하고 났기를 바랍니다.

디스크와 협착증이 왜 생기는지부터 잘 이해해 보시길 바랍니다. 제블로그도 참고해 보시구요.

https://blog.naver.com/3monthbody/220975127841


건강을 위한 운동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스트레칭 -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고 짧아진 근육을 늘려주는 스트레칭을 온 몸 전신의 근육에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폼롤러나 마사지볼을 이용한 셀프마사지도 좋습니다.
이렇게 근육을 잘 풀어주면 통증이 줄어들고 몸의 회복이 빨라지며 몸이 편안해 집니다.

2. 코어활성화 – 척추가 정상적인 위치(S라인)에서 유지하는 운동으로 척추가 움직이지 않는 운동입니다. 몸의 안정성을 높여줍니다. (브릿지, 플랭크, 사이드 플랭크, 슈퍼맨, 쿼드슈퍼맨 등)

3. 걷기 및 근육강화와 밸런스 운동 - 바른 자세로 걷기를 시작할 단계입니다. 더불어 약화된 근육을 강화시키면서 밸런스를 맞춰나가는 운동을 할 시기입니다. (스쿼트, 데드리프트, 푸쉬업, 친업 등)

4. 기능성운동 - 서서 몸의 협응성을 높여주는 다양한 동작을 훈련하는 시기입니다.

운동의 팁 : 절대 통증이 없는 낮은 강도로 시작하시고 , 오래 걸리더라도 서서히 강도를 높이셔야 합니다. 동작의 속도는 천천히 할수록 효과가 좋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