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임혜빈 입니다.
손발이 저리고, 가슴이 답답하며, 숨이 차는 증상 등을 봐서는
흔한 '철분'결핍 증상 중 일부라 보여집니다.
혹 최근 머리가 자주 빠진다던가, 장에 질환이 있으시다던가
극도로 피곤해지신 경험은 없으신가요~?
철분은 사람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미네랄 중 하나로,
혈액 속에서 산소를 운반하고 에너지를 생산해주는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일반적인 남성과 폐경 여성은 하루에 10mg의 철분 섭취를,
생리중인 여성은 식후 15mg을 복용하며, 빈혈이 있을 때는 양을 더 늘려 복용하시길 권장합니다.
일반적인 여성의 경우 하루 권장량인 12mg의 철분이 필요하며
일반적으로 철분제를 복용하실 때에는 변비의 부작용이 나타나므로
변비의 부작용이 없는 '철분' 섭취를 원하신다면,
상세하게 상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