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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초1 아들의 습관때문에 문의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들이 올해 초1에 입학했습니다. 유치원때는 없다가 초등들어가고나서. 보이는 2가지 증상이있는데요.
첫번째는 손가락 뜯기입니다 관찰하다보면 손가락을 입에넣어. 뜯고있더라요. 무릎쪽도 가끔 그러고요. 입학후 학교 환경적응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건지 습관화 된건지. 모르겠네요ㅠ
두번째는 눈을 빠르게 깜빡한는건. 아닌데 눈을 주기적으로 저희들이 컴퓨터를. 많이봤을때 눈이 피로한거럼. 눈을 감으며 눈을 찡그립니다. 특별히 소리를 내거나 그런것은 없습니다. 이것도 일종의 운동틱인지요? 부모로써. 정신건강의학과나. 소아과. 신경과 등을 방문해 상담과 치료를 받아야하는지? 아니며 청소년까지나둬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약물은 안좋다고 들었고 사춘기전틱은 자연스레 없어진다던데...부모로써 아이한데 상처없이 치료할수 있는 방법도 있음 조언 부탁드립니다


answer Re : 안녕하세요. 아들이 올해 초1에 입학했습니다. 유치원때 ...
이강욱
이강욱 전문의 우리아이아동병원 하이닥 스코어: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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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소아청소년과 상담의 이강욱 입니다.

두가지 증상 모두 환경 변화에 의한 스트레스로 나타난 증상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경우, 서서히 환경 변화에 적응하면 언급된 증상이 없어질 거라 예상되지만 수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증상이 있다면 소아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료받으시길 권해 드립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