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김수지 입니다.
우리 몸의 균형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자율적인 조절을 도와주는
자율신경의 경우, 체력과 연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단순히 힘의 능력을 얘기하는 것이 아닌,
내가 운동을 하거나 생활을 할 때, 어느 자율신경이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지에 따라 몸의 기능에 영향을 받는데요,
보통 낮 즉, 햇빛이 있고, 내가 깨어있을 때는 외부적인 스트레스에 대항할 수 있는
근육이나 신경이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도록 교감신경이 우위에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불규칙한 식생활습관으로 인해서 부교감신경이 우위에 있다면,
운동이나 낮에 생활을 할때 졸림, 피로, 식욕당김, 체력저하 등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자율신경이 올바르게 제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식사를 일정하게, 과도한 간식섭취는 부교감을 높일 수 있고,
잠을 잘 때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밤 늦은 운동이나, 늦은 수면 등은 피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