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흉부외과 상담의 박종윤 입니다.

하지정맥의 역류가 심하면 기립성 저혈압이 생길 수 있습니다.

누워있다가 혹은 앉았다가 일어설 때 중력의 발생으로 역류하는 혈류를 잡아주는

판막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면 정맥이 심장으로 환류 (되돌아가는 양) 이 줄어들어

심박출량이 일시적으로 떨어졌다가 심장이 빨리 뛰든 세게 뛰든 보상작용을 통해

다시 회복하게 됩니다.

하지정맥류를 방치하게 되면 만성적인 심장의 부담 가중으로 심장의 비대나 심부전의 진행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2017년 일본 Tamura 작성한 논문 근거; 심부전 수치 BNP 변화 유발)

요가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통해서 하지정맥류를 방치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하지정맥류를 오래 두게 되면 가장 중요한 정맥인 심부정맥이 역류가 시작이 됩니다.

심부정맥 부전증은 치료가 불가능 합니다.

하지정맥류는 단순히 혈관이 튀어나오는 문제가 아니라 전신순환에서 매우 나쁜

악순환의 고리를 가지고 있는 것 입니다.

꼭 치료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조혜리 입니다.
하체의 경우 유산소 스트레칭위주로-기구의존x/외식횟수조절로 자극적인음식을 피하고 ,혈액순환 잘될 수있도록 아침에 빨간과일,채소를 챙겨드세요 식전30분,또는 식사대용으로

하체의경우,부종감이심하거나,혈액순환이잘되지않거나 ,자극적인음식선호하는경우, 또는 후천적 생활습관에서 오래앉아있거나 오래서있는 직업이나 생활을 오랫동안 하는경우있대요,

칼륨식품(오이/토마토/우유/고구마/단호박/계란)을 챙겨먹으면서 하체는 유산소 스트레칭으로 다리를 풀어주세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규칙적인식생활과 운동,,스트레칭,족욕등 틈틈히 스트레칭을 해주시기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최해현 입니다.

안내나 판매직, 교사 등 오랜 시간 서서 일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 중에는 고질적인 다리 부종과 통증에 시달리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종의 원인은 하지정맥류를 비롯하여 혈액순환 저하, 과다한 염분 섭취, 신장 질환, 갑상선 질환, 간 질환 등이 있습니다.

증상 지속 시 병원진료를 권하며 맨손 체조, 걷기 운동 등 자투리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을 해서 몸의 온도를 높여주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져 붓기를 예방 할 수 있으니 참고바라며 하지정맥류의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에 틈틈이 다리 스트레칭을 하거나 압박 스타킹 착용 등을 통해 오랜 시간 서 있는 다리의 피로를 풀어주는 생활습관을 갖는 것도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